Bluping's

DNS설정을 바꿔 인터넷 속도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 퍼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구글이 지원하는 8.8.8.8 DNS를 이용하지 않고 CloudFlare가 호스팅하는 1.1.1.1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 기존의 DNS들과 CloudFlare가 지원하는 1.1.1.1의 반응속도 비교


 밀리세컨드 단위로 변화하여 솔직히 사용하며 느끼긴 힘듭니다. 허나 향상이 있다면 적용시켜보고 싶은게 사람마음이죠.


적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윈도우 10 기준 하단 작업표시줄에 있는 네트워크 표시를 눌러 네크워크 및 인터넷 설정을 엽니다. ( 위 사진 참고 )


 

파란색으로 표시된 어댑터 옵션 변경을 누릅니다.



 바꾸고 싶은 이더넷을 우클릭한 후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VMWARE가 깔려있어 2개가 추가로 뜨나 일반 사용자분들은

Intel Ethernet Connection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스크롤을 내려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와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6(TCP/IPv6)를 찾습니다. 이후 속성을 누릅니다.



IPv4의 설정은 왼쪽을, IPv6의 설정은 오른쪽 사진을 참고하여 그대로 옮겨 적으시면 됩니다.


IPv4 기본 설정 DNS 서버 : 1.1.1.1

IPv4 보조 DNS 서버 : 1.0.0.1


IPv6 기본 설정 DNS 서버 : 2606:4700:4700::1111

IPv6 보조 DNS 서버 : 2606:4700:4700::1001


이후 확인을 클릭하고 닫은 후 브라우저를 다시 시작하면 적용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웹서핑을 할 때 눈에 확 띄는 변화가 생겼다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으로 나뉘니 마음에 안드신다면 기존 설정으로 다시 돌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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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설정을 바꿔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키자  (0)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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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4월 19일, AMD는 작년 라이젠 1세대 (Summit Ridge/서밋 릿지)에 이어 라이젠 2세대 (Pinnacle Ridge/피나클 릿지)를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 많은 PC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리뷰와 벤치마크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쿨엔조이(cooln.kr)의 공식 리뷰를 참고하여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벤치마크 사진 사용을 허가해주신 쿨엔조이 볼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글의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Zen+ 아키텍쳐,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좌) AMD사의 RYZEN 세대별 스펙 비교 테이블 / (우) Intel사의 CPU 스펙 비교 테이블


 우선 이전 세대와 스펙 비교 테이블과 경쟁사인 Intel의 스펙 테이블입니다. 

이번 AMD의 신작인 코드네임 피나클릿지는 Zen+ 아키텍쳐와 12nm 제조공정을 채택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우선 Zen+ 아키텍쳐는 전작인 서밋릿지의 아키텍쳐 Zen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캐시와 메모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http://cooln.kr/bbs/review/585110?p=2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이젠의 특징인 많은 물리코어수는 2700x 8개 , 2600x 6개로 인텔 코어x 시리즈를 제외한 인텔의 코드네임 커피레이크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Zen+ 아키텍쳐 도입으로 인한 레이턴시 개선



또 다른 특징으로는 L2/3 Cache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늘어나지 않은 L2/3 Cache가 눈에 띕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Zen+ 아키텍쳐를

적용하여서 캐시와 메모리의 레이턴시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모리 레이턴시 별 성능도 http://cooln.kr/bbs/review/585135?p=27에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메모리의 최대 클럭 지원을 2933까지 지원하며 전작대비 약 533 증가한 메모리 최대 클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하드하게 하드웨어를 다루시는 분이 아닌 이상 풀뱅크 메모리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여 쿼드채널이 아닌 듀얼채널 지원은 큰 변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2700X =$329 , 2600X =$229 로 전작과 비교했을때, 경쟁사인 인텔과 비교했을때 전혀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출시 초기 일명 "용산프리미엄"이 붙으며 가격적인 이점이 없어졌습니다.)



싱글/멀티 스레드 퍼포먼스

▲CPU 스레드별 성능 그래프


 시중에 떠도는 말중에 그런말이 있습니다.

"다중작업은 라이젠, 게임은 인텔" 이런말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싱글 스레드와 멀티 스레드 성능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왼쪽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싱글 스레드 성능은 라이젠 1,2세대 모두 인텔 CPU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우측그래프에서 멀티 스레드 그래프에서는 거진 $250가 더 높은 i7 7820X과 견주어도 더 좋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700X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사 라이젠 1세대와 비교를 했을때 두 제품 모두 같은 라인의 전작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싱글 스레드 성능에서 왜 오버클럭한 2700X가 순정 2700X보다 낮은지가 의문이네요)

게임 종합 성능 

▲CPU별 게임 성능 그래프


 가장 이번 신작을 기다려왔고, 잘 나오길 기대하신 분들은 아마 새 PC를 장만하고 싶은 게이머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라이젠 2세대인 피나클 릿지는 그런 소비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순정으로 사용시 5~7% 게임 퍼포먼스 증가, 오버클럭시 10~12 %의 성능 증가를 볼 수 있습니다. 도식화된 윗 그래프에서 인텔의 CPU와 비교해도 많이 차이나지 않는 성능을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을 모르는 입장에서 주관적 생각을 말하자면 라이젠의 이번 신작 게임 성능이 인텔을 압살해서 인텔의 몰락과 AMD의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인한 두 경쟁사의 선의의 경쟁을 바랬지만... 비등비등한 성능에 가격을 고려하면 많은 분들이 라이젠을 찾을 것 같긴해도 아쉽네요.



소비 전력 및 CPU 온도

▲(좌) CPU 소비 전력 그래프 / (우) CPU 온도 그래프


 소비 전력 및 CPU 온도의 그래프입니다.

14nm 공정에서 12nm공정으로 넘어온 이점 두가지가 모두 보일 수 있는 그래프라고 생각합니다.


유휴 상태의 CPU에선 전작보다 낮은 CPU 소비전력이 확인됩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렸을때 더 높은 소비전력이 나오는 것은 전작대비 높아진 부스트 클럭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온도 그래프를 보면 전작대비 높아진 온도가 보입니다. 이 또한 높아진 부스트 클럭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환경에서 사용된 쿨러는 NZXT사의 Kraken X62 로 최상위급 수냉쿨러이지만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CPU 점유율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경우이므로, 실 사용시엔 그래프에 표시된 전력,온도보다 낮은 수치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그래프에서 또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바뀐 공정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인지, 많이 실망스러운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nm차이로 많은 변화를 기대하는 것도 이상한 것일까요?



총평


 수치상으로 봤을땐 성능 발전면에서 약간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이지만, 가격을 생각했을 땐 정말 좋게 나온 신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기존에도 AM4 소켓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이번 피나클릿지도 AM4 소켓을 사용해서 업그레이드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AMD는 항상 소켓으로 장난하지 않아서, CPU 가격도 착해서 시스템 구성에 있어서 가격을 많이 절약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이점을 가진 성능은 아니지만, 제한된 자금으로 PC를 구성해야 한다면, 저는 커피레이크보단 피나클 릿지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출시 초기 프리미엄 가격이 언제 빠질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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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국내외 모든 PC커뮤니티는 인텔의 스펙터, 멜트다운 문제, 
통칭 "CPU 게이트" 덕분에 조용할 날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작 3달이 지난 지금, 여러분은 기억하고 계신가요?


▲ 지난 1월 논란이 되었던 인텔의 CPU 보안 결함을 보여주는 동영상



 솔직히 저도 Windows 10의 새로운 버전인 RS4의 랜섬웨어 보안 기능을 보고 떠올랐던 이슈입니다. 최근 몇년간 랜섬웨어도 시끄러운 문제였지만, 자사의 보안 결함을 알고도 소비자를 기만한 인텔이 가장 큰 이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에 와서 Intel의 경쟁사인 AMD사에서 Ryzen 시리즈를 출시하고 Intel의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Intel은 거의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새로나온 AMD의 Ryzen 2세대 CPU가 국내 양심없는 업자들이 가격을 높게 책정하지 않았다면 상황은 달랐을까요?)


▲ Cpu 점유율 (Steam 통계)▲ Cpu 점유율 (Steam 통계)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게임 플랫폼인 Steam의 자료입니다. 게임 시장의 점유율은 아직 인텔이 압도적입니다. 허나 AMD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유율이 조금씩 늘고있습니다. 물론 이 설문조사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답변입니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사용하는 사무용 컴퓨터에서 이 점유율보다 더 AMD가 많이 사용되고 있을까요? 제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라이젠 출시후 AMD사의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지만, 그 전 FX8300같은 AMD사의 Cpu를 회사에서 사용했을까요? 또, 현재에도 회사에 납품하는 업체는 대부분 CPU 브랜드를 Intel을 채택합니다. 인지도가 더 높고, 잔 버그들이 발생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AMD의 기술을 낮게보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AMD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지만, 통계상으로 본다면 점유율이 인텔에 비해 참담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지난 2017년 7월, 구글은 이미 스펙터와 멜트다운에 관한 인텔 CPU의 결함을 눈치채고 보안적 결함에 대해 통보했으나, 그 이후로 커피레이크를 출시하며 보안 결함에 대해 무시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이 무책임한 행동과는 다르게 CEO와 인텔의 간부들은 2017년 11월부터 12월까지 CEO의 경영권 보장 분의 주식 등을 제외한 본인들이 팔 수 있는 한계 안에서 모두 주식을 매각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8년 1월, CPU 보안 결함 문제가 터져나왔습니다.


 국내의 경우 자본시장법에 의하여 사내의 정보를 미리 취하고, 주식시장에서 이득을 보는 행위는 위법행위로 간주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는 위법행위로 간주하지 않는 것인지, 구글에 암만 인텔 CEO가 처벌받았다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도 뉴스 하나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은 챙기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동을 보이는 인텔이 세상에 알려지고 3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텔은 어떤 기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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